그러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최석현이 상대 팀의 공격 전환 상황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겨 공격을 지연시킨 반칙을 범하기는 했으나, 파울 위치 및 상대 수비 선수들의 위치가 득점 기회와 직결된다고 보기 어려우며, 부상을 유발할만한 공격적인 반칙 또한 아니라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석현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4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