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전에 숙소에서 최강민 만나서
이번에 U23 대표팀에 노출만 많이 됐어도
시영이랑 재원이랑 셋이 오랜만에 한팀으로
뭉쳐서 같이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라고 얘기하니까
본인도 '그렇죠'라며 아쉬움을 내비치다가
'올림픽때 가면 되죠!!' 라고 하더라
김천 데뷔때부터 출전하면 본인 몫보다 더 잘하는거 같아
대견하기만한데 저렇게 자신있게 얘기 해주니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겟어💙
지금처럼 열심히하면 태극마크 다는건 시간문제니
부상만 조심하자!!
울산의 현재이자 미래 최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