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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페트레스쿠 감독은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전반전 3~4개의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전에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퇴장으로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선수단과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받아들이기 어렵고 씁쓸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진수가 퇴장당했다. 감독으로서 실망스러울 것 같은데 어떤가.
△그 상황을 돌려봤지만 불분명한 거 같다. 퇴장감인지는 다소 의아하다. 해당 장면이 나온 것도 김진수가 잘해왔고 분위기를 우리 팀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의욕이 앞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