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MVP이자 수비의 핵인 김영권이 1월 국대에서 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그리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회복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또한 팀에서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오늘 같이 김영권의 멘탈이 터져버리면 대책이 없음
작년에도 봤지만 킹이 있고 없고가 우리팀 경기력에 차이가 너무 나니까 어쩔 수 없이 선발로 나오지만
냉정히 봐선 홍재석 등 젊은 수비선수들이 이미 데뷔를 했어야 함
하지만 젊은 선수를 쓰자니 감독님 성에 차지 않는거 같고...
농담삼아 리빌딩이라고 아까 말했지만 반복적인 수비 실수로 인한 실점이 계속 나오기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