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원 전력분석하러 춘천까지 갔는데
린가드는 명제되고 BTS 뷔가 선발함
그래서 만족 ㅋㅋ
강원도 울붕이로 타 구단 경기장 및 분위기 등등 느낌점
1. 축구전용구장 매우 중요. 몰입도가 다소 떨어짐
2. 서포팅의 전문성과 역사. 조금 아쉬웠음. 서포팅 석만 열심히 응원하고 나머지 응원석은 재각각인 느낌. (그리고 서울원정팬들 홈석에 은근 많이 있는 것 같드라. 내옆에서 응원가 흥얼거리는거보면) , 서울 팬 목소리 더 크고 단합력 좋았다.
3. 경기장 주차 대란. 오늘 만 1천명 왔는데 평소에 이만큼 온적이 없는지 중고차시장마냥 이곳저곳 차가 다 박혀있음.
4. 화장실 대란. 줄이 어디까지 있는지 모르겠음.
5. 음식점 부족... 푸드트럭 몇개 있고 끝... 먹으려면 일찍오던지 전반전 끝나기 10분 전에는 나와야 할 듯, 물 마시려고 상점을 봐도 줄 끝까지 기다리면 후반전 못봄...
결론 강원도 울붕이로 너무 행복함. 구단의 노력과 관심, 투자 등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움. 거기에 처용전사 서포팅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는 안될 중요성을 크게 느낌.
린 대신 뷔
-오늘 관중-
-송암경기장 전경-
여긴 응모권해서 캐스퍼 차를 주더라공
있으나 마나했던...
열정 나르샤
더 열정 수호신
마지막 fc서울 먹거리 강화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