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 홍명보 감독은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지만, 새롭게 들어간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홍명보 감독은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두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앞서다가 비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그러나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가 있는 상황에서 남은 선수들이 역할을 인지했고,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홍명보 감독은 또한, "보야니치는 지난해는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어느 정도는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최강민은 주 포지션이 윙백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침착하고, 기술이 좋다. 첫 선발 경기였는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보야니치와 최강민의 활약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4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