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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준
>> 어렵게 협상 테이블에 앉음
다만 연봉과 계약 기간 모두 감독에게 너무 불리했음
승격 때문에 계약 기간이 한정적이면 연봉이라도 맞춰주어야 하는데 결국 못돼서 패스
김상식
>> 성남의 조건 듣고 마찬가지로 난색을 표함. 하지만 본인의 계약 조건은 조금 물러날 수 있으니, 승격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 원하는 선수 영입을 부탁했지만 구단이 그 제의도 만족시켜주지 못할 것 같다고 하자 김상식이 먼저 발 뺌.
설기현
>> 계약 조건의 문제 X / 구단주 결재가 떨어지지 않음
이유? 모름. 아예 백지화인지 미뤄진 건지도 모름
구단 역시 상당히 난감한 상태
ㅊㅊ ㅆㅎ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