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인데 림프암이래
원하는 대학도 붙었고 , 형 전역해서 다음달에 가족여행도 가기로했는데 병원에서 오늘 림프암이라네
충분히 치료 가능한 단계라서 괜찮다는 말 들었지만 그냥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중학교때 왕따 당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서 친구도 사귀고 요즘 진짜 너무너무 행복한데 그냥 세상이 밉다 .
왜 행복하려니까 이런 일이 생길까 .. 그냥 진짜 밉다 다
나 20살인데 림프암이래
원하는 대학도 붙었고 , 형 전역해서 다음달에 가족여행도 가기로했는데 병원에서 오늘 림프암이라네
충분히 치료 가능한 단계라서 괜찮다는 말 들었지만 그냥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중학교때 왕따 당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서 친구도 사귀고 요즘 진짜 너무너무 행복한데 그냥 세상이 밉다 .
왜 행복하려니까 이런 일이 생길까 .. 그냥 진짜 밉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