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사진 요청하러 가면 얼굴 찡그리는 선수들 한명도 없이 다 웃으면서 사진 찍어주심 제르소한테는 용기내서 You are so good 했더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땡큐우.. 해주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