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장이지만 ACL 우승은 울산이
ACL 우승은 누가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김진수의 대답은 확고했다.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울산"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울산 또는 알힐랄(사우디) 중 한 팀이 우승해 줘야 클럽월드컵에 함께 나갈 수 있다.
"같은 한국 팀 울산이 우승했으면 한다. 울산과 2차전 끝내고 거기서 인터뷰할 때도 울산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말했다. 1차전에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고, 2차전에서도 분명 실점하기 전까지 저희 찬스가 많았다. 거기서 득점을 했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거다."
감독도 울산 우승 원한다더니 주장까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