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는 아챔 8강진출을 이유로 J1리그 3라운드 감바오사카와의 경기를 3월 9일에서 4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3월 6일과 3월 13일 펼쳐지는 산둥타이산과의 아챔 8강전을 위한 일정 조정입니다.
요코하마는 아챔 4강진출을 이유로 J1리그 9라운드 가시와와의 경기를 기존 4월 20일즈음에서 5월 29일로 변경했습니다. J리그 공식 홈페이지 참조했습니다. 울산 요코하마의 아챔 4강전은 4월 17일과 4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처럼 요코하마는 일주일 간격으로 펼쳐지는 아챔 8, 4강전을 위해 1,2차전 사이의 리그경기를 미뤄서 체력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이득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울산은 4월 20일 광주와의 원정경기가 있고 이 경기는 1차전인 4월 17일, 2차전인 4월 24일 경기의 사이에 있습니다. 요코하마와 동일한 일정변경을 통해 아챔4강에 임하며 울산에 불리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구단과 리그의 동의를 얻어 일정을 연기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