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34세 골잡이’ 주민규(울산HD)가 고대하던 A대표팀 태극마크 꿈을 이뤘다. 리빙레전드이자 명스트라이커 출신 사령탑 황선홍 감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주민규는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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