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광주 원정승(박용우선수 골) 이후 처음이네요
강릉 가서 10년만에 지는 경기 보고
상암에서 윌리안한테 극장 동점골 먹고
파이널라운드 인천 앗..
갈 때는 itx마음을 처음 타봤어요
옆자리 고형진 심판이 앉으셔서 생각지도않게 얘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먼저 예매했으니 심판님이 제옆에 앉으신거🤭)
딸기우유 주셔서 저는 가나초코바 드렸네요.
김천역 내려서 사진 한 장 부탁 드렸습니다.
울티서 봤나, 펨코서 봤나 헷갈리네요.
암튼 다른 횐님 추천글서 본 역 바로 옆 미소야 가서 점심 먹고
(맛있었습니다👍)
경기 즐기고
후반전 똥줄도 타고
기차시간 쫓겨 삐삐송은 못부르고 휘슬 불자마자 나왔습니다.
다시 김천역 와서 역 앞 김밥집서 뜨뜻하게 배 채우고
지금 itx새마을 타고 서울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직관, 집관 열심히 응원한 우리팬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