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갔었는데도 사람 꽤 있어서 걱정했는데 입장까지 느리게 해서... 광탈ㅠ 당했었음 그래서 포토타임이라도 잽싸게 했는데 4n번째? 쯤 받아서 그거라두 만족하자 하고 있었는데 명단 나왔는데... 포토 주환 팬싸 윤구인거야... 주화니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윤구가 내 최애라 내적고민 진짜 심했는데 천사분이 팬싸로 교환해주셨음.. 아직도 감사합니다💙 아무튼 나도 내심 주환이랑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내 차례하기 조금 전에 주환이까지 와서 싸인해주도라.... 계탔음!!!!!! 그리고 내 차례 오자마자 윤구한테 최애라고 하니까 계속 눈마주쳐주고 웃어주고 손하트도 해줬는데 내가 너무 긴장해서 손 엄청 빨리 빼버림 ㅠㅠ... 후회 중 다음에 주환이한테 가서 잘생겼다 블로그 잘보고있다 했더니 엄청 수줍어해서 너무 귀여웠음... 다들 팬싸 꼭 가봐... 덕질러의 행복의 원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