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진짜 커져도 너무 커져버렸다
주말 만명만와도 오늘 사람 겁나많네 하던 시절이 있었고 7 8천만와도 관중많이왔네 했었고
전반후반 위치바꿔가며 자리 앉아서 보고 그랬고 옆자리는 항상 비워서 가방자리였고
구별로 데이 만들어서 경기마다 공짜표로 관중모으던 시절도 있었고 주차걱정? 생각할 필요가 없었음 왜냐 관중이 없으니 차가 밀릴수가 없음 밀려도 10분내로 다 빠져서 좀만 쉬었다 나가도 되는거였으니
좌석중간에 치킨놔두고 친구랑 양쪽으로 앉아서 테이블삼아 먹었고
s석다차는거 보는게 내 소원중 하나였는데 그건이미 매경기 이뤄졌고
진짜 이제는 커져서 나만의 작고 소중한 울산은 이제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의 팬덤이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