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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바꿔 그에게 SNS에 업로드 된 사진에 대해
물었다. 최근 루빅손과 조수혁은 유명 래퍼 빈지노와
그의 아내를 패러디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꺼내자 루빅손은 "솔직히 말해서
이걸 왜 찍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라면서
"조수혁이 그냥 찍자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웃었다.
심지어 루빅손은 "원본 사진에 대해서 보기는 봤다.
그런데 솔직히 그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루빅손은
그저 조수혁의 제안에 따라 움직였던 것이었다.
덕분에 루빅손은 '래퍼 와이프'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이후 취재진은 루빅손에게 빈지노 부부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이제 루빅손은 자신이 누구
를패러디했는지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