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28.69.137) 조회 수 395 추천수 55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24248

 

0001124248_001_20240507152901368.jpg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는 올해 K리그1에서 7승2무1패, 승점 23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때문에 다른 팀들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을 고려하면 ‘순항’이라고 볼 수 있다.

 



순위경쟁이 치열하지만, 울산 홍명보 감독(55)은 여유를 잃지 않는다. 다른 팀들보다 두꺼운 뎁스, 2022년과 2023년 잇달아 우승하며 팀에 각인이 된 위닝 멘탈리티를 믿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2022년 극적으로 17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당시 우승은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그 결과 지난해에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뎁스를 향한 자신감이 크다. 올해 울산은 베테랑들의 영입과 22세 이하(U-22) 자원들의 성장이 어우러져 스쿼드가 한층 탄탄해졌다. 다른 팀들과 달리 울산에선 외국인선수들도 주전경쟁을 이겨내야 할 정도로 팀 내 건강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홍 감독은 “좋은 경기력과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가 경기에 나서야 한다. 외국인선수, 베테랑, U-22 자원들 모두 이 같은 팀의 기본 원칙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창단 첫 리그 3연패를 향한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는 “4일 FC서울전(1-0 승)에서 5만2000여 관중이 입장했다고 들었다. 지난 3년 사이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팬들이 보여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순위경쟁을 마라톤 레이스에 비유하면 1위는 늘 비바람을 맞고 힘겹다. 초반에 2~3위를 하더라도 묵묵히 전진하면서 마지막에 정상에 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5.07 15:33 (*.229.114.12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Moel 2024.05.07 15:33 (*.128.69.13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수컷호랑이 2024.05.07 15:37 (*.7.25.1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Moel 2024.05.07 15:38 (*.128.69.13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공지 보면 선수 개인 사생활 tmi 궁금해하거나 올리는 분들 계시는데 25 file 롤페스 3419 284
공지 자유 공지 좀 읽어주세요 5 롤페스 2459 137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7536 116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0 file 슬릭백 13454 253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21691 175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5349 174
인기 축구 정보 '3개월 만의 복귀' 울산 김기희 "우승은 당연하지 않아, 우리는 도전자" 4 new 황재환 556 86
인기 자유 휴게소에서 선수들 만났.... 11 newfile 설먼똥강짱셩킹 885 71
603237 자유 설영우 1 newfile mickyberry 176 5
603236 자유 마 너희들은 최선을 다 했어!! 내가 어이? 울산팬으로 평생 살면서 준우승을 몇번이나 겪었는데 괜찮다 쒜키들아!! 1 new 설영우의건치미소 123 3
603235 개솔ㅅㄱ 울× 프리미어리그 내년도 스포티비인가? 4 new primo07 99 2
603234 자유 클롭도 진짜 가는구나 new 대원상 46 1
603233 자유 준우승 아쉽지만 다들 잘해줬네 1 new 원그리 123 5
603232 자유 맨시티 우승 new 시축하는그날까지 39 1
603231 자유 하늘도...피치위도 다 하늘색이네.... newfile 앙드레 57 5
603230 자유 와타시 나니카 191201같은 이 기분 1 new 원그리 89 3
603229 자유 로드리 골 new 원그리 28 0
603228 자유 안 상했길.. newfile 김선우 137 5
603227 자유 실시간 Tmi newfile 쭈꾸미 162 8
603226 루머 국내 구단, 기니비사우 대표 출신 스트라이커에 관심. 5 new 호랑이윤하 419 20
603225 자유 망치 선생님들 힘내주세요 제발요 1 new 원그리 158 3
603224 자유 이거 뭐고...ㅋㅋ 웨스트햄 쫓아가노..ㅋㅋㅋ new 앙드레 70 0
603223 자유 와 웨스트햄, 아스날 동시 골 ㅋㅋㅋㅋㅋㅋ new NMIXX 56 0
603222 자유 아스날 살아나네..ㅋ new 앙드레 38 0
603221 자유 씹스날 멸망 시팔ㅅㅅㅅㅅㅅㅎㅅ 2 new 원그리 146 0
603220 자유 황버풀 골ㄹㄹㄹㄹㄹ new 12번째ulsan 42 0
603219 축구 정보 [현장인터뷰]'첫 2연패' 홍명보 감독 "상대 꺾을 수 있는 힘 부족한 게 가장 큰 어려움" new 호랑이윤하 151 11
603218 자유 황버튼 골 ㅋㅋㅋㅋㅋㅋㅋㅋ new NMIXX 41 0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10000 이상
  • 플레이어스-바로가기